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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베트남
위치 하노이 ~ 하이퐁
총연장 105.5km(왕복 4~6차로, 최고속도 120km/h)
설계 참여 (주)유신(3공구 기본설계 및 포장보고서, 베트남 TEDI사와 공동 참여)
시공 국제입찰 — 대한민국·중국·베트남 건설사가 공구별 분할 시공(한국 남광토건 2·10공구 등)
재원 한국수출입은행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2억 달러 등
시행자 베트남 인프라개발금융투자(주)(VIDIFI)
개통 2015년

개요

하노이-하이퐁 고속도로는 베트남 수도 하노이와 제1의 항구도시 하이퐁을 연결하는 총연장 105.5km의 고속도로로, 베트남 고속도로망 구축의 초석이 된 베트남 최초의 민간투자 고속도로 건설사업이다. 국제입찰로 건설되어 대한민국·중국·베트남 건설사가 공구별로 나누어 시공했으며, 아시안 하이웨이 14호선의 일부 구간이기도 하다.

설계 참여 — 유신

(주)유신은 3공구 기본설계와 포장보고서 작성을 담당했으며, 베트남 최대 설계회사인 TEDI를 공동 참여시켜 기술이전을 통해 베트남 엔지니어링 발전에 기여했다. 사업 초기 한국-베트남 도로설계 기준을 비교·검토해 적용기준을 정립하는 데만 6개월이 소요되었으며, 설계관련 회의는 영어·베트남어·한국어 3개 국어로 동시 진행되기도 했다. PMC로는 독일 업체가 참여했다.

시공 및 재원

남광토건이 2공구(연장 12.8km, 1,138억원)와 10공구(연장 9.2km, 1,350억원)를 수주하는 등 한국 건설사도 다수 참여했으며, 중국 측은 광둥성창다공로공정·광저우국제경제기술 컨소시엄(5공구), 산둥고속로교집단(8·9공구) 등이 참여했다. 재원은 한국수출입은행이 운용하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에서 2억 달러가 지원되었다.

부가 사업

SK C&C가 2015년 하노이-하이퐁 고속도로 교통관리센터의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 사업을 수주해, 통행료징수시스템·차량검지기·도로전광표지판·CCTV 등을 통합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사업의 의의

베트남 최초의 민간투자 고속도로로서 베트남 고속도로망 구축의 초석이 되었으며, 하이퐁항과의 물류 연계성을 크게 개선했다. 2026년에는 고속도로 나들목이 하동면과 연결되어 지역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