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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국제공항
파일:김포국제공항ci.jpg
공항종별 민간
시간기준 UTC+09:00
운영시간 제한적 24시간(주변 주거지역으로 인한 소음규제 시간대 있음)
소유기관 대한민국 국토교통부
운영기관 한국공항공사
개항일 1958년 1월(최초 개항), 1988년(제2활주로·국제선2터미널 확장 완공)
위치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서구 하늘길 78
해발고도 확인안됨
좌표 확인안됨
이용 여객 확인안됨(연간 1,500만~2,500만명대로 추정, 세계공항서비스평가 중규모 공항 부문 기준)
운항 횟수 연간 처리능력 22만6,000회(시간당 41회)
처리 화물 확인안됨
제1활주로 14L/32R(3,200m × 60m)
제2활주로 14R/32L(3,600m × 45m, 1988년 확장)


설계사 (주)유신(당시 유신코퍼레이션 이전 사명) — 1981년 기본계획, 1982년 실시설계 수행
시공사 확인안됨
감리사 확인안됨
발주기관 확인안됨(1958년 최초 개항 당시는 대한민국 정부/미군정 관련 시설로 추정)
소관 정부부처 국토교통부


개요

김포국제공항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위치한 국제공항으로, 한국공항공사가 관할하는 민간 공항 중 최대 규모다. 1958년 1월 개항해 2001년 3월 인천국제공항이 개항하기 전까지 43년간 대한민국의 유일한 국제공항 역할을 수행했다. 현재는 국내선을 중심으로 일본·중국·대만 등 일부 국제선을 운영하고 있다.

명칭과 위치

공식 명칭은 김포국제공항(Gimpo International Airport, IATA: GMP, ICAO: RKSS)이다. 공항 명칭에 '김포'가 들어가지만 실제 주소지는 경기도 김포시가 아닌 서울특별시 강서구다. 개항 당시 주소지가 경기도 김포군 양서면이었으나, 1963년 양서면이 서울특별시에 편입되면서 자연히 서울 소재 공항이 되었다. 활주로는 서울 강서구뿐 아니라 인천 계양구, 경기 부천시에도 걸쳐 있어 수도권 3개 광역자치단체에 걸쳐 있는 공항이다.

개발 배경 및 역사

1939년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군이 활주로를 건설해 가미카제 특공대 훈련장으로 사용하면서 공항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1958년 1월 민간공항으로 정식 개항했으며,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1983년 10월부터 약 4년간의 공사를 거쳐 제2활주로와 국제선 2터미널을 신축하고, 기존 활주로를 3,200m에서 3,600m로 연장했다.

내륙공항인 김포공항은 주변 주거지역 특성상 추가 확장과 24시간 운영에 한계가 있어, 급증하는 국제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인천 영종도·용유도 사이 간석지를 매립해 인천국제공항이 건설되었다. 2001년 3월 29일 인천국제공항 개항과 동시에 김포공항은 43년간 담당해온 국제선 기능을 전부 인천국제공항에 넘기고 국내선 위주로 운영을 전환했다.

이후 운항 가능 용량 대비 취항편수가 지나치게 적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2003년 도쿄 하네다공항과의 셔틀형 국제선이 부활했고, 2007년 상하이 훙차오, 2008년 오사카 간사이, 2011년 베이징 서우두 노선이 순차적으로 취항하며 국제선 기능이 일부 회복되었다.

비행장분류

민간 공항(한국공항공사 관할)

주요 특징

  • 인천국제공항에 이어 대한민국 공항 중 규모 2위, 한국공항공사 관할 순수 민간공항 중 최대 규모
  • 김해국제공항·제주국제공항과 더불어 한국공항공사의 3대 흑자 공항
  • 2014년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 중규모 공항 부문 4년 연속 1위
  • 국내선 위주 운영, 국제선은 일본·중국·대만 노선 위주로 제한적 운영

활주로

길이 3,600m×너비 45m 활주로 1본과 길이 3,200m×너비 60m 활주로 1본이 서로 평행하게 배치되어 있다. 활주로 운영등급은 북쪽에서 서쪽 활주로(14R)로 착륙 시 CAT-IIIa 등급(착륙가능 활주로 가시범위 175m 이상)이며, 나머지(14L/32R/32L)는 CAT-I 등급이다.

여객터미널 및 운항 노선

국내선 터미널과 국제선 터미널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제주항공·진에어·에어부산·이스타항공·티웨이항공 등이 국내선을 운항한다. 국제선은 일본(하네다·간사이), 중국(훙차오·서우두), 대만 등 주요 도시 노선이 취항 중이다.

교통 및 연계 인프라

서울지하철 5호선·9호선, 공항철도(AREX) 김포공항역이 위치해 서울 전역 및 인천국제공항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시설 및 운영

2018년 10월 국내선 여객청사 리모델링과 함께 전망대가 새롭게 개장되었다. 활주로와 주기장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야외 데크형 전망대로, 이후 시설 훼손 문제로 사진촬영이 일부 제한된 이력이 있다.

경영 및 운영 성과

김해국제공항·제주국제공항과 함께 한국공항공사의 3대 흑자 공항으로 꼽히며, 이 세 공항을 잇는 노선이 국내선 항공편의 최고 주력 노선으로서 다른 지방 공항의 적자를 상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기타 사항

2014년 김포공항 현판에 "Welcome to SEOUL"을 추가해 서울 소재 공항임을 명확히 했다. 과거 "서울공항"으로의 명칭 변경이 거론된 바 있으나, 기존 서울공항(성남 비행장, 군용)과의 명칭 중복 문제로 실현되지 않았다.

기술적·엔지니어링적 의미

1939년 일본군 군용 활주로에서 출발해 1958년 민간공항으로 전환되고, 1980년대 대규모 확장을 거쳐 40여 년간 대한민국의 관문공항 역할을 수행한 뒤, 내륙공항의 구조적 확장 한계로 인해 인천국제공항이라는 해상 매립형 신공항으로 국제선 기능이 이관된 사례다. 내륙공항의 확장 한계와 해상 신공항 건설이라는 한국 공항 인프라 발전사의 전환점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