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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대한민국
옛 명칭 방아다리터널(동남로 강동구 구간의 옛 지명 "방아다리길"에서 유래) — 서울시 지명위원회가 "고덕터널"로 최종 의결
상위 노선 세종포천고속도로(서울~세종고속도로 13공구, 강동고덕IC~초이IC 구간)
위치 경기도 하남시 초이동 ~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동
설계 (주)다산컨설턴트(일괄입찰설계, 실시설계, 2016.03~2016.12)
발주처 한국도로공사, 태영건설(턴키방식)
연장 3,990m(터널 1개소 3,837~3,815m, 왕복 6차로)
착공 2016.12(안성~구리 구간 전체), 2018.6.27 본격 착공(강동구 구간)
개통 2025.1.1

개요

고덕터널(옛 방아다리터널)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동과 경기도 하남시 초이동을 잇는 세종포천고속도로 강동고덕IC~초이IC 구간의 지하 터널이다. (주)다산컨설턴트가 일괄입찰설계 및 실시설계를 수행했다(2016.03~2016.12). 시공은 태영건설이 턴키방식(설계·시공 동시 진행)으로 수행했다.

명칭 변경

가칭은 동남로 강동구 구간의 옛 지명인 "방아다리길"에서 딴 "방아다리터널"이었으나, 서울시 지명위원회가 심의를 거쳐 "고덕터널"로 최종 의결했다.

건설 경과 및 갈등

2016년 12월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72.2km) 전체가 착공되었으나, 강동구 통과구간(방아다리터널)은 서울지하철 9호선 공사구간과 인접해 안전성·소음 문제로 착공 이후에도 본격적인 공사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강동구청과 지역주민들은 터널 공사 협조의 대가로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의 빠른 추진을 요구했으며, 정부·지역구 국회의원·서울시·강동구·주민 등 관계기관의 협의를 거쳐 안전성 검증을 마치고 2018년 6월 27일 본격 착공했다. 동남로 구간은 서울지하철 9호선의 동쪽으로 약 6m 간격을 두고 나란히 진행하도록 결정되었다. 이후 2025년 1월 1일 개통되었다(당초 2022년 목표 대비 지연).

시설 개요

연장 3,990m로, 이 중 3,837m(또는 3,815m)가 왕복 3차로(6차로) 양방향 병설터널이다. 도심지 통과구간은 1,995m(필라폭 4~8m)이며, 수직구 2개소(급기소 및 지상대피시설)와 대기오염정화설비 2개소를 포함한다. 강동고덕IC·초이IC와 일체형 구조로 설계되어, 진출입로 일부가 터널 내부와 직결되어 있다.

사업의 의의

대한민국 수도 서울과 행정수도 세종을 연결하는 고속도로의 일부로, 서울-세종 간 이동시간을 약 70분 단축하고 수도권 지역의 교통혼잡 완화에 기여한다.

기술적 특징

총연장 3.9km 중 3.8km 구간이 도심지 하부를 통과하는 장대터널로 계획되었다. 도심지 통과를 고려한 근접병설터널 계획 및 저진동 발파공법을 통한 발파진동 저감계획을 수립했다. 주거밀집지역의 대기오염 방지를 위해 순환환기시스템과 공기정화시설을 설치했으며, 도심지 장대 고속도로 터널에 걸맞은 최첨단 환기·방재시스템을 도입했다. 화재 시 터널 내 풍도 및 수직구를 통한 집중배연 시스템도 설계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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