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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iki (토론 | 기여)님의 2026년 7월 21일 (화) 07:59 판 (새 문서: {| class="wikitable" |- ! 국가 || 대한민국 |- ! 종류 || 쇄빙연구선(대한민국 최초) |- ! 운영기관 ||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 |- ! 개념설계 || 삼성중공업 |- ! 기본설계 || (주)한국해사기술(KOMAC) — 외부 매체는 "감리·자문"으로 서술, 소폭 상충 |- ! 실시설계 || STX조선해양 |- ! 건조 || 한진중공업 |- ! 해외 기술협약 || 핀란드 ILS(Lehtonen & Sirira oy) |- ! 진수 || 200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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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대한민국
종류 쇄빙연구선(대한민국 최초)
운영기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
개념설계 삼성중공업
기본설계 (주)한국해사기술(KOMAC) — 외부 매체는 "감리·자문"으로 서술, 소폭 상충
실시설계 STX조선해양
건조 한진중공업
해외 기술협약 핀란드 ILS(Lehtonen & Sirira oy)
진수 2009.6.11
성능 1m 두께 평탄빙을 3노트로 연속 쇄빙 항해 가능

개요

아라온호는 대한민국 최초의 쇄빙연구선으로, 극지연구소가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쇄빙선이다. 이름은 순우리말 "아라"(바다)와 "온"(모두)의 합성어로 "세계의 온 바다를 누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탄생 배경

2003년 12월 남극에서 탐사활동 중이던 전재규 대원이 고무보트 전복사고로 사망했다. 제대로 된 쇄빙선만 있었어도 막을 수 있었던 사고로 알려지면서, 지지부진하던 쇄빙선 건조 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전환점이 되었다. 당시 남극 상주기지를 운영하는 20개국 중 쇄빙선이 없는 나라는 한국과 폴란드뿐이었다.

사업 경과

2003년 산업연구원(KIET)의 타당성조사를 거쳐 2004~2006년 설계 단계(개념설계-기본설계-실시설계 순, 총 2년 소요)를 진행했고, 2007년부터 건조 단계에 들어가 2009년 6월 11일 진수했다.

설계 컨소시엄

한국해사기술 43년사에는 "개념설계는 삼성중공업, 기본설계는 KOMAC(한국해사기술), 실시설계는 STX조선해양이 각각 담당한 초대형 합작 프로젝트"로 서술되어 있다. 반면 외부 매체(해양한국, 2009)는 "기본·개념설계는 삼성중공업, 실시설계는 STX조선, 한국해사기술·한국선박기술은 감리와 자문을 맡았다"고 서술하고 있어 — KOMAC 자체 서술(기본설계 직접 수행)과 외부 매체 서술(감리·자문 역할) 간에 소폭 차이가 있어 정확한 역할 구분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한국은 쇄빙선 설계·건조 경험이 없었기에 핀란드 ILS(Lehtonen & Sirira oy)사와 기술협약을 체결했다. 건조는 한진중공업이 조달청 입찰을 통해 담당했다.

제원 및 성능

1m 두께의 평탄빙을 3노트로 연속 쇄빙 항해할 수 있으며, 선수부는 최대 두께 4cm의 고강도 특수강을 사용했다. 51종의 첨단 연구장비를 탑재했으며, 정지 시 결빙되면 물탱크로 좌우 3.5도씩 횡경사를 발생시켜 접촉면을 깨는 독자 기능을 갖추고 있다.

임무 및 의의

남극 세종과학기지·장보고과학기지 물자보급을 담당하며, 극지 환경변화·대기환경·해양생물자원 등 다양한 연구를 수행한다. 남극 해령 탐사 중 신종 갑각류를 발견해 아라온호의 이름을 딴 학명("Kiwa araona")이 명명되기도 했다.

2027년 운항을 목표로 2022년부터 2,774억원이 투입되는 차세대 쇄빙연구선 설계가 진행 중이다.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