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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사례 == | == 주요 사례 == | ||
* '''[[거가대교 해저터널]]''' | * '''[[거가대교]] [[해저터널]]''' (국내 최초 침매터널 사례) | ||
- '''위치''' 부산 가덕도 ↔ 거제도 | |||
- 위치 | - '''시공''' 침매함 18개 연결 / 총연장 약 3.7km | ||
- 시공 | - '''최대 수심''' 약 48m | ||
- 최대 수심 | - '''특징''' 내진설계, 화재 대응시설 포함 | ||
- 특징 | |||
== 다른 공법과의 비교 == | == 다른 공법과의 비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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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 ! style="background:#f2f2f2;" | '''구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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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공 방식 || 현장 발파 또는 기계굴착 후 지보재 설치 || 원형 굴착기로 굴진 및 라이닝 동시 시공 || 제작 세그먼트를 수중에 가라앉혀 연결 | | style="background:#f2f2f2;" | '''시공 방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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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6일 (수) 04:25 기준 최신판


개요
침매터널(Immersed Tunnel)은 육상에서 제작한 터널 구조물(침매함)을 부력으로 운반한 후, 해저 바닥에 가라앉혀 연결하는 방식의 해저터널 시공공법이다. 짧은 거리 또는 얕은 수심의 해역에서 주로 사용되며, 구조물의 품질을 육상에서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거가대교의 해저구간(가덕해저터널)에 최초 적용되었으며, 총 18개의 침매함체로 3.7km 구간을 연결하였다.
시공 원리
1. 육상에서 침매함체(콘크리트 박스)를 제작 2. 부력 조절 탱크를 이용하여 수면으로 운반 3. 바닥 준설 후 침설 위치에 함체 가라앉힘 4. 인접 함체와의 연결 및 밀봉(수압 활용) 5. 함수량 조절 및 흙덮기(Backfill) 작업 수행
특징
장점
- 육상 제작 → 품질 관리 용이
- 설치 중 해양교통 간섭 최소화 가능
- 시공 속도 빠름 (공장 제작 + 병렬 운송)
- 단면 변화 자유로움 (환기구 등 포함 설계 가능)
단점
- 수심 60m 이상에서는 적용 불가
- 예인선 및 가설부력 시스템 등 운송 장비 복잡
- 해양 부유물로 인한 환경 영향 우려
- 공사 중 안전성 확보 어려움 (파랑, 조류 등)
주요 사례
- 위치 부산 가덕도 ↔ 거제도 - 시공 침매함 18개 연결 / 총연장 약 3.7km - 최대 수심 약 48m - 특징 내진설계, 화재 대응시설 포함
다른 공법과의 비교
구분 | NATM | TBM | 침매터널 |
---|---|---|---|
시공 방식 | 현장 발파 또는 기계굴착 후 지보재 설치 | 원형 굴착기로 굴진 및 라이닝 동시 시공 | 제작 세그먼트를 수중에 가라앉혀 연결 |
선형 유연성 | 높음 | 낮음 | 낮음 |
시공 환경 | 대부분 가능 (산악·도심 등) | 직선·단순 선형에 적합 | 수중 또는 해저 구간 전용 |
적용 예시 | 보령해저터널, 인제터널 | GTX B노선, 대심도 하수터널 | 거가대교 해저터널 |